💵 자산점검
[자산점검] 은행이자는 없어졌지만.. 11월 자산점검
자산증식조사자
2023. 12. 6. 11:58
우여곡절 끝에 역전세로 인한 감액 계약 및 감액금액 반환 전까지 대출이자를 받기로 하면서, 첫 번째 은행이자를 집주인 분으로 부터 받았았습니다. 못 받는 것은 아닐지 매우 걱정이 많았는데 다행이 이자는 지급되었습니다. 12월 말일에 감액 금액 중 일부인 7천만원을 받기로 하였는데 과연 받을 수 있을지 불안합니다.
11월 1일 ~ 11월 30일 동안의 자산이 어떻게 성장했는지 자산점검을 하고, 다시 한번 자산성장을 어떻게 이루고 있는지 전략을 다시금 점검하였습니다.
1. 총 자산(대출 + 자본)은 "4억 5천만원"
- 11월 열심히 소비를 줄였지만 지난 달 대비 크게 자본의 변화는 없습니다. 신용카드라 소비를 줄인 결과는 12월에 나올 것 같습니다.
- 매월 회사대출이 갚여가고 있습니다. 금리가 저렴해서 원금을 갚는게 아깝게 느껴지네요 ㅠ
- 코인의 재하락 나와주면서 다시 손실이 생겼습니다. 하지만 단기투자는 아니였으니 조금 더 투자를 진행했습니다.
- 연금저축 계좌에서 모으고 있는 미국배당다우존스는, 원금 회복이 조금 있었고, 가격이 떨어졌을 때 좀 더 매수를 진행해서 금액이 들었습니다.
- 카카오 적금만기 금액은 CMA-MMW로 이관 하였습니다. 조금 더 받자고 굳이 매일 들어갈 필요가 있나 싶다는 생각이 들어, 매일 복리로 수익이 쌓이는 CMA-MMW에서 운용하려고 합니다.
- 국내주식 중 삼성전자는 이번달 7만 6천원 하던 평단가를 7만원 초반대로 물을 열심히 탔고 드디어 탈출했습니다. 12월 말까지 조금씩 기업은행을 모을 예정입니다.
- 앱테크로 모은 비용은 토스뱅크로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.
자본 ₩273,724,776 |
CMA-MMW(신한) | ₩ 16,144,914 |
CMA-발행어음(미래) | ₩ 1,500,000 | |
CMA-RP (카카오페이) | ₩ 300,000 | |
국내주식 | ₩ 3,900,146 | |
해외주식 | ₩ 577,524 | |
연금저축 | ₩ 20,522,044 | |
퇴직연금 | ₩ 32,580,148 | |
가상화폐 | ₩ 3,500,000 | |
전세보증금 | ₩ 181,000,000 | |
주택청약저축 | ₩ 5,200,000 | |
청년적금 | ₩ 7,500,000 | |
청년 특판 RP 7% | ₩ 1,000,000 | |
토스뱅크 | ₩ 68,000 | |
대출 ₩177,333,333 |
회사 대출 | ₩ 78,333,333 |
은행 대출 | ₩ 99,000,000 |
2. 총 수입은 "6,628,995원"
- 회사 대출 이자는 이번달도 월급에서 바로 빠져나갔습니다. 지난달은 마음이 아팠는데, 이제는 적응 된 것 같습니다.
- 주수입은 지난달과 비슷한 600만원대 입니다.
- 부수입은 목표로하는 300만원에 여전히 부족하지만 지난달보다는 조금 늘었습니다. 25만원 정도 입니다.
- 부수입 중 환테크로는 1회에 투자하는 엔화투자를 금액을 늘려봤습니다. 아직 앱테크 수준입니다... 12월엔 더 늘려볼 예정 입니다.
- 연금저축 배당은 7만원으로 지난달보다 2배 늘었습니다. 하지만 갈길이 머네요.
단기적인 목표금액인 50만원까지 꾸준히 계속 늘려나갈 예정입니다.
주 수입 ₩6,435,995 |
본인 급여 | ₩ 3,893,905 |
본인급여(연금) | ₩ 325,490 | |
아내 급여 | ₩ 2,300,000 | |
부 수입 ₩267,800 |
주차장 대여 | ₩ 100,000 |
앱테크 수익 | ₩ 33,000 | |
환테크 수익 | ₩ 34,800 | |
연금저축 배당 | ₩ 70,000 | |
CMA-MMW 이자 | ₩ 30,000 |
3. 총 지출은 "220만원"
- 지난달 외식 식대를 보고 크게 반성하여 외식을 크게 줄였습니다.
- 현재 지출을 극단적으로 줄이는 방향이 아닌 부수입을 늘리는 목표는 동일합니다.
- 연말 장모님 패닝을 사드리면서 경조사 비용이 발생했습니다.
- 은행이자를 임대인이 값아주기로 하면서 은행 대출 이자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.
고정 비용 ₩1,600,000 |
관리비 | ₩ 60,000 |
전기세 | ₩ 99,440 | |
도시가스 | ₩ 11,000 | |
회사대출 이자 상환 | ₩ 121,279 | |
인터넷 | ₩ 10,000 | |
정수기 | ₩ 15,000 | |
통신비 | ₩ 200,000 | |
식대 | ₩ 600,000 | |
보험 | ₩ 200,000 | |
기타 소비 | ₩ 100,000 | |
기부(국네이버스) | ₩ 50,000 | |
여가 : 운동(탁구) | ₩ 160,000 | |
변동 비용 ₩ 600,000 |
경조사 | ₩ 600,000 |
4. 총 저축 비용은 "180만원"
- 카카오 한달적금 만기가 찼고 CMA-MMW로 옮겼습니다. 소액이긴 하지만 앱테크 개념으로 하루 3만원씩 했는데, CMA-MMW가 손이 덜가고 이자도 큰 차이가 없어 앞으로 카카오 한달 적금은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.
- 금리가 많이 높아진 만큼, 채권 혹은 특판 이자 상품을 알파보고 투자나 저축을 늘려가볼 생각입니다.
예금 ₩0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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적금 ₩ 1,004,000 |
신한 청년 특판 RP 7% | ₩ 500,000 |
토스 적금 | ₩ 4,000 | |
청년 적금 | ₩ 500,000 | |
대출 상환 ₩ 833,334 |
회사대출 원금 상환 | ₩ 833,334 |
은행대출 원금 상환 | ₩ 0 |
5. 결론
부수입의 증대 없이는 추가적인 자산 성장은 없다